6
월
10
일 한양대에서 한국슬라브
·
유라시아학회 하계학술회의가 열렸다
. “
유라시아 역사와 그 담론
:
시베리아 변경 지역을 중심으로
”
라는 주제로 열린 이 학술회의에 우리 연구소의 김민수
HK
교수와 김혜진
HK
연구교수가 참여했다
.
김민수 교수는
“
러시아 북극지역 소수민족 장례 비교
:
한티
-
만시와 축치
”
라는 발표문을 통해
,
우랄 산맥 동부의 한티
-
만시인과 러시아 동쪽 끝 추콧카 반도에 거주하는 축치인의 장례문화 특징을 분석하여 비교했다
.
김혜진 연구교수는 소비에트 시기부터
2010
년까지 시행된 인구조사 결과와 사회경제적 요인을 분석하여
“
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소멸 위기 논란과 실제
”
라는 주제로 발표했다
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