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
7월
21~22일 한국북극연구컨소시엄
(KoARC) 전문가 자문회의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
(경상북도 울진 소재
)에서 열렸고 우리 연구소에서는 최우익 교수가 참석하였다
. 이 자문회의에는 극지연구소 소장 김예동
, 동해연구소 소장 유해수
,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 과장 허만욱
, 그리고 국내 북극연구 관련 전문가들 다수가 참석하였다
.
회의에서는 북극컨소시엄 분과위원회별 융복합 협력연구 기획 발표가 있었고
, 우리나라의 북극 미래 정책을 분석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
. 또한
, 회의 둘째 날에도 북극컨소시엄 융복합 연구의 발전방향 및 운영규정을 논의하는 등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
. 한국북극연구컨소시엄 융복합 협력연구는 향후
2단계로 나뉘어 총
5년의 연구를 기획하고 있으며
, 궁극적으로 연구 결과물을 국내의 북극 정책 수립의 기초로 활용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
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