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
10월
21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
2016 KIEP 신흥지역연구 통합학술회의가 개최되었다
.
러시아연구소에서는 김선래
HK연구교수가
“상대적 이익관점에서 본 동북아 국제협력
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
. 발표문에서 동북아 국제협력의 주요 테마인
GTI(두만강 유역 개발프로그램
)와 동북아 각 국가들의
GTI와의 접점사업을 소개하면서 동북아에 있어서 국제협력이 어려운 현상을 신현실주의자들의 관점인 상대적 이익 차원에서 설명하였다
. 북한
, 러시아
, 중국
, 한국
, 일본의 국가이익이 지정학적 이해관계와 상대적 이익이라는 관점에서 충돌되어 동북아 국제협력의 어려움을 제기하면서
, 그 맺힌 고리를 한국이 주도적으로 풀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
.

